악마가 승리한다?
학창시절선생님들 중 짱(?)인 학생주임 선생님은 늘 터프한 별명들이 붙여진다.미친개, 독사, 살모사, 또라이, 악마, 몬스터, 공포의 최빠따...왜 부드럽고 온화하고 편하고 합리적이고 대화가 되는 선생님들은 없는거지?? 사회생활회사에서 윗사람들 특히, 잘나간다는 사람들의 모습을 경험적으로 보자면아랫사람들을 철저하게 부리고, 무시하고, 마음대로, 때로는 함부로 대하고말이 짧고, 이야기 듣는거, 토다는거 싫어하고, 합리적인 설명을 핑계나 변명으로 간주하고,다른 사람들의 시선이나 의견 따윈 개나주고 내가 다 맞고.그런 사람들이 조금 더 많았던 것 같다. 왜 그럴까?여러가지 팀워크, 리더십 관련 책들을 보고 시대가 변함에 따라서 추구하는 모습과는거리가 있는 모습임에는 분명하다. 그런데도 그들은 여전히 권력을 쥐..
흰수염고래네/기업문화 job생각
2018. 10. 8.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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